해충·세균·위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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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퇴치는 정기 관리가 중요해요

바퀴벌레 퇴치는 정기 관리가 중요해요.


적당히 따뜻하고 음식물 찌꺼기가 많으며 적당한 수분이 있는 장소에 청소를 잘 하지 않게 된다면 어느날부터인가 여러분은 바퀴발레를 보게 될 거에요.  바퀴벌레에게 이런 장소는 최적의 공간이며 서식지이기 때문이죠.


가정에서 보기만 해도 불안하고  혐오스러운 바퀴벌레, 

꼭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끈질긴 바퀴벌레의 생명력은 잘 알여져 있습니다. 이유 중 하나는 자체적으로 체내에 세균에 대한 저항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저항물질이 조건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모든 세균에 대해 100% 방어 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저항 물질을 지니고 있으니 온갖 세균을 몸에 지니게 되는 것은 분명하죠. 그리고 이런 세균을 가는 곳마다 퍼트리고 헤집고 다닐 것이고요. 보기에 협오스럽기도 하지만 바퀴벌레의 이런 점 때문에 반드시 박멸해야 합니다.

 

모체가 죽어도 알에서 깨어날 수 있는 번식력은 한마리 보였다하면 이미 많은 수가 자리잡고 서식하고 있다고 봐야하는 번식력 또한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강인한 생명력과 번식율을 지난 바퀴벌레는 보이는 몇 마리 잡는 것으로 해결되기 쉽지 않은 거고요. 성충이 보이면 즉시 숨어 있는 여러 마리 전부를 박멸하고 서식지를 없애는 작업을 병행해야 합니다.



 

가정, 사업장에 바퀴벌레가 보이면 일반적으로 바퀴벌레 살충제나 구제약을 놓죠. 이렇게 해서 없어지면 다행인데 잘못하면 바퀴벌레의 내성을 키워주는 결과만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박명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구제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전에 단기간에 전체를 박멸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바퀴벌레 종류에 맞는 처방과 환경서식지를 제거한 후 외부에서 침입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까지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쉽지 않다는거죠. 어쩌다 박멸 된다해도 주변의 이웃집 등에서 다시 침입할 수 있거든요. 

 

사실 바퀴벌레는 하위 먹이 사슬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 하위 먹이 사슬이 자연속에서나 통한다는 거랍니다. 도심지에서는 바퀴벌레 천적을 사람들이 다 잡았기 때문에 결국 바퀴벌레를 잡을 수 있는 자연적 천적을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러니하게도 도심지역에서 바퀴벌레 천적은 사람이 되고 말았죠. 


 

 

결국 도심지에서 바퀴벌레는 사람이 잡아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잡기도 하지만 반대로 바퀴벌레가 살기 좋은 서식지를 만들어 주기도 하죠. 이렇게 선호하는 서직지를 없애고 처리하는 작업을 병행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바퀴벌레가 다시 외부에서 침입하게 되든지 아니면 잠시 구석 어딘가에 숨어 있던 바퀴벌레는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퀴벌레를 완전 박멸하려면, 정기적으로 이런 요소를 만들지 말고 제거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바퀴벌레가 선호하는 제 자리에 제대로 사용하는 구체약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가령 구제약을 바퀴벌레가 다닐만한 장소 어딘가를 짐작만으로 놓았다면 이것은 오히려 바퀴벌레에게 좋은 서식지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바퀴벌레 퇴치약은 효과 기간을 지나면 효력은 없으면서 오히려 영양분을 공급하는 먹이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①바퀴벌레 제거는 바퀴벌레 습석을 파악하고 ②현재 가정, 사업장에 존재하는 바퀴벌레 종류를 파악한 후 ③약 내성이 생기기 전에 ④모든 환경을 제거하고 ⑤외부 침입까지 막는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퀴벌레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에 바퀴벌레가 보인다면, 최대한 노력해 보시고 그래도 잡을 수 없다면, 저희 서울환경과 상담을 통해 완별 박멸시킬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23 11:31
조회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