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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야기

혈압측정으로 건강 챙기세요-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안녕하세요^^ 

모기, 바퀴벌레, 개미, 쥐 등 각종 해충과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 방역을 하고 있는 방역전문회사 서울환경입니다.

 

새로움이 더하고 향기 나는 희망의 5월이 되었지만 어느 때 보다도 잔인한 5월을 보내고 있으며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었고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기념하여 질병관리본부, 대한고혈압학회 공동으로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고혈압 인지율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조하고자 진행한다고 해요.

 

 

 

 

원래는 대대적인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혈압 측정 이벤트 운영 등 기존 현장 캠페인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인 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연일 수고하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고혈압관리는 위한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응원영상을 촬영하여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각종 SNS을 비롯한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의 주제인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에 관한 유튜브 공모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피시 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용 선행질환 중 하나이며 심근경색, 뇌졸증, 심부전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입니다.

 

특힌 우리나라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에서 고혈압 인지율이 낮아 혈압과 관련된 질환 관리가 저조한 실정이고 이는 2016~2018년 국민건강통계 및 질병관리본부 조사자료에서도 연령이 낮을수록 고혈압 등의 혈압 위험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 캠페인>

 

● 일시 : 2020년 5월 1일(금) ~ 5월 31일(일), 1개월 

● 주요내용 :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응원영상 홍보, SNS를 통한 혈압 측정 사진 인증 릴레이, 유튜브 공모전 등 온라인 캠페인 

● 주최 : 대한고혈압학회, 질병관리본부 

 


고혈압이란, 

혈압이 지속적으로 정상 기준보다 높아진 상태로 별다은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심근경색, 뇌졸증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3명 중 1명은 자신에게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고혈압 환장 5명 중에 3명은 본인의 혈압을 140/90 미만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초기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안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고혈압 합병증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뇌에는 뇌졸증 등 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영향을 미치고 눈에는 눈의 시력저하 및 심하게는 시력 상실을 콩팥기능 저하와 심장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한쪽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가슴통증, 식은 땀, 현기증, 호흡곤란 등 다양한 인체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위험한 질환이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히 젊은층들은 혈압 측정을 제대로 해 보고 자신의 혈압을 잘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5-15 11:09
조회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