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입냄새 걱정되는시대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이후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되면서 스스로 입 냄새를 알아채고 느끼게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하여 사람을 만날때면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하죠.
마스크 착용 전에는 스스로 자신의 입냄새를 알아채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말예요. 이렇게 마스크 착용으로 스스로 입냄새를 맡게 되면서 실제 구취문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해요.
● 마스크 착용시 일반적 구취(입냄새)의 원인
입안의 음식 찌꺼기, 단백질 등이 세균과 만나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유발되어 냄새가 나지만 평상시에는 자신의 냄새를 잘 맡을 수 없었는데요. 마스크 착용으로 외부 공기 흐름이 제한되고 공기가 마스크 안에서 고이게 되면서 마스크 미착용시보다 구취가 더 심해지게 되고 막힌 공기로 인하여 자신의 입냄새를 스스로 맡게 되죠.
마스크 착용으로 스스로 입냄새를 맡게 된 일상이다 보니 이를 방지하게 위해 양치질 횟수가 늘어나고 평상시보다 세게 눌러 닦기고 하며 지나친 세정으로 이어져 치아상태를 망가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해요.
일반적 입냄새의 원인은 대부분은 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치아 플라크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외에도 특정음식 섭취, 스트레스, 치아질환, 구강, 코 인후의 종양,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 흡연 및 음주 등과 때로는 원인 불명의 구취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 마스크 속 입 냄새 해결 팁
+ 사용한 마스크는 가능한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 칫솔을 교체한다.
+ 입으로 숨을 쉰다
+ 올바른 양치질을 한다.
+ 대부분의 일반적 입 냄새는 혀에 남아있는 백태에서 발생하므로 칫솔질을 할 때 부드럽게 혀의 백태를 청결하게 관리한다.
+ 잇몸과 입천정 좌우의 입안 볼까지 청결관리한다.
+ 입냄새의 90%정도는 충치와 잇몸 질환이므로 충치와 잇몸 질환여부를 체크해 본다.
+ 커피 등과 같이 산이 많은 음료를 피하고 입안 건조를 피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신다.
+ 매일 2회 정도 치실을 사용한다.
+ 가끔은 소독을 위해 베이킹 소다로 구강 체척을 한다.
● 장기간 이어지는 만성적 구취 원인
만약 만성적 구취를 앓고 있다면 구강 내 원인뿐만 아니라 외적의 종합적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입에서 철 냄새가 나는 경우 요산 축적으로 인한 신장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으며 단 냄새는 포도당 증가로 인한 원인으로 당뇨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입냄새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호흡기,
신장질환 가능성,
여러가지 약물 복용시
침 분비 감소 등의 원인과 부비동염, 위염, 변비 대장염과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거예요.
오늘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방역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방역전문회사 [서울환경]과 마스크 시대에 접어들어 심하게 느끼게 되는 입냄새 원인과 원인제거에 대한 팁을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