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최근 약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감소되어
1일 5~6백명이 되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하겠죠.
어제 코로나 현황에서 우울한 소식은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었다는건데요.
고인의 가족들 마음이 정말 안타깝고 아플 것 같습니다.
서울환경에서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선별질료소 등 각처의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코로나19가 남기는 치료 후, 완치 후 후유증 증상
국, 내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치료 후
퇴원한 사람들에게 퇴원 후 일상에서 어떤 증상의 후유증이 있는지는 각종 미디어에서 수시로 전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이런 사례에서 총체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코로나19를 감염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로는
그 후유증상이 일상을 방해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기에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레인 포그.
몸 떨림,
탈모,
후각 상실이나 변화,
온몸 통증,
기억력 감퇴,
피부 변색,
피로감 등은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라 정말 심각하네요.
코로나19의 후유증 증상은 전체적으로
▷ 예측 불가능한 근육통 및 만성피로
▷ 두통 및 기억력 감퇴
▷ 호흡기 및 폐 질환
▷ 후각, 미각, 청각 이상
▷ 탈모
▷ 피부질환
▷ 빈혈, 어지럼증
▷ 속 쓰림을 동반한 위 통증
▷ 서나 앉으나 지속되는 가슴 통증
▷ 정신이 맑지 못하고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이 힘든 브레인 포그
▷ 별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스트레스 장애
▷ 무기력증 등 기타
등으로 나타난다고 조사되었는데요.
특히 근육통 및 만성피로는 80% 이상이 겪게 되는
코로나 후유증 증상이며
외에 폐 기능 변화, 영상학적 변화, 정신건강학적 변화도
동반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는 단기간 경증 호흡기질환의 증상을 나타내지만,
몇몇은 치료 후에도 만성 피로, 통증, 호흡곤란 등의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한다고 해요.
이탈리아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약 88%가 1개 이상의 증상이 지속되는 후유증 또는
'만성 코로나19(Long COVID)'를 경험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갑갑하고
코부터 머리까지 울리는 것처럼 두통이 찾아오며 병원에서부터 있던
후각 이상 증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으니
사실상 일상이 어려워 보이는 증세잖아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들이 늘어난다면,
그리고 그 후유증 증상으로 일상이 어려울 정도면 멀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자 퇴원 치유를 위한 전문 클리닉"
병원이 새로이 개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있든 무엇을 하든,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주의해야죠.
후유 증상으로 일상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