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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야기

장기간 코로나 시대로 불안장애 알려주는 징후

안녕하세요^^ 

방역회사 [서울환경]입니다.

 

최근 며칠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2020년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태입니다. 곧 끝나겠지 하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심리불안장애가 발생하기전 알려주는 징후에 대하여 미국 의료, 건강 매체인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그 신호 몇 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걱정을 과도하게 한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예전이면 쉽게 넘길 일에도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으면 심리적 불안장애로 가는 징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의 정의는 약 5~6개월간 거의 매일 끊임없이 특정한 일에 대하여 걱정스럽게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걱정이 심각해져 일상에 지장을 주고 생각에 몰두하여 피로감이 느껴지면 심리적 불안장애 징후가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 2020년도 마지막 달이 되었고 며칠 남지 않았죠. 지난 한 해를 정리해보면서 그럼에도 지금까지 탈이 없었던 것에 감사로, 그리고 다가올 날들에 대한 소망과 기대로 보냈으면 합니다. 

 

 

 

▶ 지속적 소화불량증상이 있다

불안이 마음에서 시작되어 만성 소화불량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기본적으로 소화기관이 불안한 상태라는 것을 나타낸다네요.  


 

내장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고 반대로 만성적인 소화 장애로 인한 육체적, 사회적 불편은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든다고 하면서 이런 증상이 심리적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겨울이 되어 제법 날씨가 쌀쌀하고 추위가 몸을 오그라들게 하죠. 하지만 몸이 오그라든다고 마음까지 오그라들면 안되겠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릴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일이 보잘것 없고 작은 일이라도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 이니까요,


 

 



▶이유 없이 공포가 찾아온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공황발작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불안장애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는 실제로 내가 오지도 않았고 때로는 그런 확률도 작은데 미리 걱정하면서 불안한 상상을 하는 것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해요. 그러니까 나에게 닥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벌써부터 상상하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심리적 불안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가 면역이 된다고 소개합니다.



 



▶ 잠을 잘 못잔다

심리적 불안장애를 가지게 되면 완전히 잠 시간이 뒤바뀌는 등 건강에 해로움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본격적 심리장애불안이 오기전에 징후로 잠을 설치거나 푹자지 못하거나 하는 등의 잠자리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요.

 

특별한 것이 아닌 것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는 게 만성화됐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이런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의 절반 정도가 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에 들지말고 잠을 방해하는 휴대폰 등을 가능한 멀리하고 잠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이 밖에  

자기 회의에 자주 빠지게 되는 것도 심리적 불안장애 징후이며, 아직 오지도 않은 일에 미리 실수를 할까봐 전전긍긍 하는 현상도 마찬가지로 불안장애에 가까운 징후라고 합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가지고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대는 자기만의 특징있는 색깔을 지닌 매력을 갖는 것에 더 많은 호감을 갖는 시대니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일이 어떤하든지, 그것이 지극히 작아 보이고 사소해 보여도, 그 일을 진실하게 성실하고 정직하게 감당한다면 최종적으로 땀을 흘리고 노력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렵게 지낸 2020년입니다.

이제 2021년에도 별로 달라지진 않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너무 휩쓸린다면 우리는 결국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그거고 나는 나니까 용기있는 결단으로 어려움과 정신적 불안장애 또는 그 징후에서 훌훌털고 일어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24 16:10
조회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