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서울환경은 수도권 방역업체로
빌딩, 음식점, 공공기관, 개인 가정, 카페, 회사 업무공간 등
다양한 업종의 협력사 코로나19 소독 방역을 비롯하여 각종 해충퇴치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로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감염병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현재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고
미착용하며 과태료까지 물어야 하는 법이 발효중에 있습니다.
최근 11월 접어들면서 황사, 미세먼지 발생일이 많아졌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해야하죠.
이런 중에 지난 10월 29일경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포장지안에
가짜 마스크가 넣어져 시중으로 유통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는 포장지를 만드는 업체에서 포장지만 받은 다음에 가짜 마스크를 안에 넣은 형태로
작업을 했으며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무허가 마스크를 포장하는 등 무허가 KF94마스크를 제조하는
방법으로 만든 가짜 마스크입니다.
코로나 19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로 침방울로 전파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비록 가짜 마스크라해도 도움이 되겠죠.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KF94 가짜 마스크를 비싸게 구매해야 하고
또 요즘 같이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결국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죠.
식약처에 따르면 포장지를 갈음한 가짜 마스크 402만장은 이미 시중에 유통 판매되었고
나머지 600만장에 대해서는 유통 경로를 추적 중이다. 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총 1,000만장인듯 합니다.
가짜 마스크와 겹치는 진짜 마스크 업체에서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제품명은 '퓨어블루', '휘퓨어', '클린숨'이라고 식약처와 경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미세먼지 속에서 가짜 마스크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 구매시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