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서울환경은 서울을 줌심으로 수도권인 경기, 인천지역의 코로나19 예방 소독과 각종 해로운 벌레의 차단 예방을 위한 방역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코로나19 소독 및 바퀴벌레, 개미, 쥐 등이 걱정거리라면 저희 서울환경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의는 무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일의 195명으로 기점으로 9월 6일은 119명으로 수도원 2.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가 3주째 접어들면서 다행히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 2.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반드시 100명 이하로 감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9월말부터 시작되는 2020년 추석 연휴의 변동수가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염려되는 부분이고 모든 국민들이 현명하고 안전하게 잘 넘어야 할 산입니다.
올 해 추석 연휴가 9월 30일부터 시작되고 추석 전날이나 당일 또는 그 이전의 어느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성묘를 하게 되죠.
이렇게 추석 성묘가 시작되면 조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조그만 진드기에게 물리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데요. 온 이목이 코로나19에 쏠려있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정말 드믄 현상으로 이 야생진드기에 물린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5명이 집단으로 이 병(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이 SFTS는 원래 사람에게서는 잘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하며 사람간 전파는 3년 만에 발생한 것이라하고 2020년 들어 첫 환자는 지난 5월달에 발생했다고 해요. 오는 추석 성묘때에는 보다 안전하게 야생진드기 예방 수칙을 지켜 보다 안전한 성묘 및 가을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생진드기 예방 수칙
- 성묘시 작업복과 일상복을 따로 할 것
- 야외 활동이나 성묘를 할 때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을 것
- 가능한 풀밭 위에 옷을 두거나 눕지 말 것
- 풀 밭에 돗자리를 깔았을 경우 돗자리를 반드시 세척하고 햇볕에 말릴 것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을 할 경우 등산로를 벗어나 산길로 다니지 말 것
- 진드기가 붙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야생동물 등과 접촉하지 말 것
- 야외 활동시 옷을 털로 반드시 세탁할 것
-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을 것
-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오심 등의 현상이 발생하면 병원 방문
등이 야생진드기를 막는 사전 예방 수칙입니다.
이 병(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위 지도에서 보면 SFTS는 주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FTS는 어느 부분에서는 좀 과장되고 부풀려진 부분이 있겠지만 그만큼 위험하다는 경고하는 것이니까 가을철 산, 들의 야외 나들이때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이 그렇지만, “개인 면역체계에 따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도 몸 안에서 걸러질 수 도 있고,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양으로 인체에 들어왔느냐에 따라 감염여부와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살인진드기의 실제 치사율은 6%이니 결코 낮다고 볼 수 없고 또 현재까지 정확한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고죠.
자연에는 이처럼 우리에게 알려진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훨씬 더 많을거에요. 자연을 자연 그대로 가만 두면 이런 매개체가 우리에게 옮아 오지 않지만 자연을 파괴하고 없애는 과정에서 자연에 있어야 할 다양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어쩔 수 없이 인간에게나 야생동물 등으로 옮겨오게 됩니다.
사람의 욕심, 호기심, 이기심이 자연에서만 존재해야 할 여러가지 자연적인 것들을 사람이나 동물에게 전이 시키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