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입니다.
서울환경에서는 매일 경기지역 협력사 방역업무 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지역 방역 현황 공유합니다.
방역마스크, 방역소독기, 방역소독약품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도 가끔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어렸을 때 많이 본 모습중에
주변에 하얀 연기를 뿜던 소독차 기억하시나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소독차는 감염병예방과 해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60년대부터 최근까지 이뤄지고 있는 연막방역소독입니다.
그러나 이 연막소독은 분무소독에 비해 해충구제 효율이 떨어지고
소독방법이 소독약제와 경유나 등유를 혼합하여
기계적인 방법으로 연소시켜 연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일부 시민단체나 환경단체로부터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연막소독 대신 원활한 소독이 가능한 분무소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지에 대하여 다른 생태계는
파괴하지 않고 모기유충만 살상시켜 번식력을
근본적으로 억제 차단 하는 유충 소독에 역점을 두어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경기지역 협력사 방역사진 몇 장과 함께
최근 변화한 방역소독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