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독방역현황

공유하기

3월 5일 서울환경 서울방역 중구 정기관리 방역 및 코로나 소독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업장 해충 및 소독 방역으로 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환경입니다. 저희 회사는 20여 년간 방역만을 전문으로 해 온 회사로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은 방역 전문회사로 매일 100여 곳의 협력사와 신규 거래처에 월 정기관리 및 이번 코로나 소독방역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본 홈페이지 또는 1566-1334로 문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중구지역은 현대적이고 대형 식당도 많지만 골목골목에 오래되고 30~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도 많은 곳이죠. 최근에는 을지로 뒷 골목을 중심으로 젊은 층들이 맛집을 많이 찾고 있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충무로 역 인쇄골목이나 진양상가 조명거리에 아주 오래된 조그만 맛집들이 즐비한 곳인데요. 이런 맛집은 그 역사만큼이나 2~30년간 이용하는 단골들도 많습니다. 

 

최근 젊은층 나들이가 많아지다보니 이들의 성향에 맞추기 위하여 새로운 리모델링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옛 자취가 조금씩 사라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몇 십년 된 상태의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혹시 을지로에 나들이를 나간다면 이런 골목안의 옛 집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괜찮은 맛을 내는 음식점이 많은 곳이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만큼 앞으로 서울 중구 지역도 그들에게 맞추는 방향으로 나갈수 밖에 없어 점차적으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을지로는 나이든 지역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구는 명동을 위시하여 도심 한 복판에 있지만 지하철이 개통되고 고층빌딩들이 세워지는 동안에도 골목 안은 고집스럽게 예전의 풍경을 지키고 있었죠.



 

 

 

좀 낡은 동네들이 그렇듯이 중구의 일부 지역도 금방 그 자취를 감출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명동 만화마을과 을지로 인쇄 골목 등 곳곳은 옛것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변화가 서서히 감지되고 있으며 이미 몇 곳의 옛 정취는 사리지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 특히 을지로는 "도시재생"이라는 명목아래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뜨는 도시, 핫플레이스는 언제나 젊은이들을 불러드리곤 했습니다. 청년들이 찾기에 소위 핫플레이스라고 하는거고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곳에 이제 청년들 발 걸음이 바쁘게 움직이니까 곧 많은 변화를 맞게 될 것입니다.

 

 

 

 

 

낡고 늙은 동네 을지로 이곳에 정부주도의 도시 재생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을지로 특성을 밀어내지 않는 현대적 동네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공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울 도시전체가 옛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도시가 된다면 너무 삭막할 것 같아서요.


이상, 서울방역 전문회사 서울환경에서 전하는 서울 중국 방역 내역과 옛 정취에 대한 간단한 단상의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10 11:06
조회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