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세균·위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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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야기

방역업체 서울환경과 함께 알아보는 겨울철 각질 관리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소독 방역과 각종 해충 차단, 퇴치, 예방 및 쥐 등의 설치류 방역회사 서울환경입니다. 

 

11월 들어 기온이 내려가고 겨울철에 접어 들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던 각질이 몸 부위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흔하게는 발바닥부터 다리, 팔은 물론이고 등과 심지어는 입 언저리에까지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각질은 아토피 등 피부염이나 손발의 습진이 있을 경우 과도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일부는 찬바람에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찬바람으로 계절성 각질이 심할때는 몸이 가렵기도 하기 때문에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각질 제거시 주의점

억지로 각질을 밀어내면 성숙하지 못한 각질 세포가 피부 표면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이런 미성숙한 각질 세포는 수분을 쉽게 빼앗기고 각질 표면이 일어나 피부가 더 쉽게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표면에 일어난 각질을 빨리 탈락시키는 것보다, 최대한 각질층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가라앉히는 게 더 나은 방법입니다.

 

들떠 일어나 각질을 제거할 때는, 

▶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각질 제거를 하는 것보다 피부 각질층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 이후에 가볍게 정리를 하면서 피부 표면의 손상을 줄여주는 방법이 피부 손상을 줄이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에 좋습니다. 


▶ 각질제거제는 입자가 아주 고운 효소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요. 이는 효소제품이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 각질을 정리한 다음에는 반드시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팩 같은 것을 활용하고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제 사용은 언제,

약한 피부에 강한 각질 제거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거나 간지러움 등 예민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질 제거제는 각질의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제 사용은 피부가 두껍고 피부 결이 거칠게 느껴질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경우라해도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됨으로 1중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되고 또 한 번 사용에 너무 오랫동안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가능한 가볍게 문질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평소 발 각질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바셀린이나 풋 크림 등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관리를 하고,사포나 버퍼 등으로 한 번에 제거하면 지나치게 자극이 되고 계속 쌓여 심한 각질을 만들어내므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죠.


각질을 뜯어내는 과도한 각질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보습제를 잘 도포하고 1일 1회 저녁에 각질용해제를 써서 조금씩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찬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들어 살 표면, 발꿈치, 팔 등에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11-09 13:39
조회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