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렸다.
◆ 음식점, 카페 오늘(9월 14일)부터 정상 영업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주변에 힘겨워 하는 사업자들과
가슴 시린이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시 힘을 내어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할 것 같아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 완회된 방역 조치는 2주간 적용되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기준은 원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중일 당시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특히 자영업 종사들이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위 사진은 오후 6시쯤에 찍은 것인데요.
영업을 해야 하는 시간대에 아예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고 있죠.
영업을 해도 주문이 없거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인건비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지만 엄격한 준수 및 관리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는 영업제한과 운영중단 등의
조처가 내려졌던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은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출입자 명부를 엄격히 관리해야하고
사업주와 종사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고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중대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 모임, 행사는 금지해야 합니다.
지역축제, 전시회, 설명회 등 공공·민간이 개최하는 행사 중 불요불급한 행사는 연기,취소하도록 권고하되,
꼭 개최가 필요한 경우 인원 기준에 맞추어 실시해야 하고요.
결혼식이나 장례식, 동창회 등 사적 모임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실내에서 2m 정도의 간격을 두어야하고요.
생각해 보면, 긴 장마와 그리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해야죠.
결실의 계정 이 가을을 맞으면서
우리 삶이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