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세균·위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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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야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렸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렸다. 

 

◆ 음식점, 카페 오늘(9월 14일)부터 정상 영업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주변에 힘겨워 하는 사업자들과

가슴 시린이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시 힘을 내어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할 것 같아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 완회된 방역 조치는 2주간 적용되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기준은 원래 

 일일 확진자 수가 50~100명 미만이고, 관리 중인 집단발생 현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인데요.
아시다시피 현황은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이 아니죠. 
그래서 2주간이라는 기한을 둔 것 같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입니다.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치솟은 이후 300명대를 거쳐 200명대로 내려왔으며
3일부터 어제까지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11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상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중일 당시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특히 자영업 종사들이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위 사진은 오후 6시쯤에 찍은 것인데요.

영업을 해야 하는 시간대에 아예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고 있죠.

영업을 해도 주문이 없거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인건비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지만 엄격한 준수 및 관리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는 영업제한과 운영중단 등의 

조처가 내려졌던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은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출입자 명부를 엄격히 관리해야하고

사업주와 종사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고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중대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 모임, 행사는 금지해야 합니다.

 

지역축제, 전시회, 설명회 등 공공·민간이 개최하는 행사 중 불요불급한 행사는 연기,취소하도록 권고하되, 

꼭 개최가 필요한 경우 인원 기준에 맞추어 실시해야 하고요.

 

 결혼식이나 장례식, 동창회 등 사적 모임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실내에서 2m 정도의 간격을 두어야하고요.

 

 

 

               생각해 보면, 긴 장마와 그리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해야죠.

 

결실의 계정 이 가을을 맞으면서

우리 삶이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14 15:37
조회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