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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야기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벌써 일 년이 허리를 접은 7월이 되었네요. 이번달에는 여름 휴가가 있는 등 완전 더위속에서 지내야 하는 달이고 청포도를 맛볼 수 있는 달

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태양아래 농부의 땀을 먹고 자라는 곡식들이 알알이 야물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오늘은 [목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 목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죠. 물을 꾸준히 매일 매일 많이 마시면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사실 무시하고 지나게 됩니다.  

 

물은 최소한 하루에 1.5리터는 마셔야 한다고 WHO에서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약 6에서 8컵 정도인데요. 이는 대략적인 것이고 나이와 체중

성별에 따라 수분 섭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하루에 2리터는 마셔야하고 땀흘려 운동이나 육체적 노동을 했다면 이 

을 마셔야 하죠. 

 

 

또 일부의 사람들은 신장 결석 예방을 위해 일년 내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에는 

탈수가 부르는 질병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신장 결석이라고 해요. 

 

이는 실제로 외국에서 발표되는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 500밀리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2,000밀리 이상 마시는 그룹에 비하

여 체내 수분이 적어 소변이 농축되면서 소변 속에 있는 칼슘 요산등이 뭉쳐 결석이 잘 발병한다는 임상 사례가 있습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블랙헤드, 여드름, 뽀루지와 같은 잡티가 없는 피부를 만들 수 있으며 수분 손실으로 오는 얼굴의 주름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변비까지도 해결해 준다니까 정말 좋은거죠.


 

단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에 대단한 도움을 된다고 과학자들은 일괄되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은 우리 인체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일종의 천연 해독제 역할도 하고, 열량 소모를 당담하는 신진대사도 더 빠르게하여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체중감량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물은 체내의 나트륨 수치를 줄이기 때문에 혈압과도 관련이 있

어 물을 잘 관리하면서 마시면 약에 의존하지 않고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물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보다 조금씩 자주 마셔야 좋다>


그렇지만 이런 물도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죠.

그러니까 건강 관리를 잘 하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해요. 아무리 갈증이 심하다해도 한 번에

500밀리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두통이나 구역질,현기증 또는 근육경련이 발

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의 핵심은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를 돕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

능을 원할하게 하고 온 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잘만 마시면 우리 건강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물은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죠. 덥고 습한 여름철에 올바른 물마시기로 건강 유지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06 13:22
조회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