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환경입니다.
싱그러운 초록과 푸른 5월은 어떤 어떤 날이다해 다른 달보다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죠. 이런 날을 기념하고 되새기다 보면 깨닫고 일깨워주는 달이 5월인것 같습니다.
이런 기념일을 챙기면서 존경, 사랑, 신뢰 등을 느끼게 되고 한편으로는 이것들이 하나로 되는 조화를 알게 되기도 하죠.
멋진 날이지만 봄이면 여러가지 꽃들에 의해 꽃가루 알레르기에 취약한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꽃가루 뿐 아니라 봄 햇빛에 피부가 가려워 일상이 불편한 사람들도 많으며 봄이되어 면역력이 저하되어 환절기 질환에 고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월 건강관리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은 우리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에도 충분한 물 섭취가 기본이 되는 것처럼 일상의 건강관리에서 물을 마시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충분한 물 섭취는 체내의 노폐물을 원할하게 배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또 봄 철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등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햇볕을 통한 비타민D 보충
봄은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강렬하지 않고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바로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잖아요. 그러나 이제는 바라만 보지말고 직접 햇빛을 쬐면서 충분한 비타민D를 공급 받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15분 정도의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D를 공급 받을 수 있다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우리 몸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3.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걸리기 쉽고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가 유행할 때는 면역력 증진이 중요하다는데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 증진을 꾀해야 할 것입니다. 격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의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위한 운동으로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4. 규칙적인 수면습관
충분한 수분섭취, 비타민D 공급, 적절한 운동 여기에 규칙적인 수면까지 더하면 정말 완벽에 가까운 봄 철 건강관리법인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 또한 면역력 증진과 유지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보약이라고 하죠.
이렇게 봄 철 일상에서 간단하게 면역력 증진 또는 유지에 대하여 알아봤고요. 이번에는
봄철 알레르기 중에서 과일이나 채소로도 알레르기 유발이 될 수 있는 것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5. 알레르기 유발 과일과 채소
분당 차병원 호흡기내과 연구에 따르면, 국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의 약 42%는 과일 또는 채소류에 알레르기 현상을 보이는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하는데 특히 구강 알레르기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했습니다.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섭취할 때 입술, 입 안, 입안 천장, 혀, 목 등이 가렵고 붓는 현상을 말하며 꽃가루와 구조적으로 유사한 식품 항원이 원인이며 심한 경우 두드러기 등이 전신 피부로 또는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등 과민 증상까지 겹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알레르기 유발 과일류와 채소류
이런 과일이나 채소나 음식은 약 30여 종인데, 복숭아, 사과, 키위, 땅콩, 매실 등에서 주로 나타났으며 외에도 밤, 파인애플, 참외, 토마토, 멜론, 살구, 수박, 체리, 배, 인삼, 콩, 마, 오이, 당근, 바나나, 망고, 포도, 도라지, 딸기, 감자, 가지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세상은 편해지는데 사람이 살기에는 뭔가 제한적이고 불편한 것들이 많아지고 있죠. 편해진 것 만큼 우리 일상도 행복해야 하는데 반드시 그렇지 않은 것 같고 뭔가 불안하고 불편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2020년 봄은 코로나 여파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 수 없었죠.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5월은 그래서 보다 소중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