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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야기

코로나시대 외로움 징조, 조짐과 해소법

● 코로나시대 외로움 징조, 조짐 그리고 해소법 

 

코로나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세계인들은 외로움에 젖어 있다고해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을거고 이는 코로나만큼이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시대 이전에 대한 향수와 이 유행병 이전의 삶으로 돌아 가고자하는 갈망은 외로움을 더할 수 있을거고요. 이렇게 장기간의 외로움은 감정적으로 고갈시켜 삶을 암울하고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한 통증, 수면 문제, 약화 된 면역 반응을 포함한 신체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의료종사와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보편적인 사실은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도 외롭지 않길 원할거예요. 

외로움이란? 사회적 연결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거예요. 그러니까 문제의식을 이곳에서 출발시켜 본다면 해소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 코로나시대 외로움의 징조와 조짐 

 

그렇다면 우리가 외롭다는 것을 어떤 조짐이나 징조로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아래의 9가지 증상으로 외로움의 징조와 조짐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1. 식용감소

2. 별 이유없이 불안하고 안절부절

3. 생각없는 쇼핑 증가

4. 육체적으로 따뜻함의 갈증

5. 자기 의심, 무가치

6. 불면증

7. 집중력 저하

8. 에너지 감소

9. 가벼운 잦은 질환에 걸림

 

외로움을 느끼고 위와 같은 외로움의 징후와 같은 설명 할 수 없는 증상을 경험했다면 이런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각자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코로나시대 외로움 해소법 

 

외로움을 해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 조언의 의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인데요. 

 

+ 최소 매주 한 명의 지인울 만나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내라

+ 텅빈 집으로 돌아와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 어느 정도의 고독 (또는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독은 자기 발견 , 창의적 사고 및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아라

+ 집안을 음악과 오디오로 채워라

      음악은 기분을 좋게 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반면 오디오 북은 주의를 산만하게하고 일시적인 탈출을 제공 할 수 있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감상하라. 끝까지 보지 않아도 된다.

      집이라면 창문을 열고 세상의 소리에 잠시 귀를 귀우려라.

+ 가족과 함께 일요일을 보냈다면 매주 일요일에 화상 채팅을 통해 통화하라

+ 평범한 지인이 많은 그룹에서 외로움을 느끼지 말고 가장 친한 친구와의 조용한 저녁을 해라.

+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잘 경청하라

+ 부정적 세상의 소식보다는 긍정적인 일상을 주제로 대화를 해라

+ 강, 바다, 산, 공원 같은 자연에서 정서적 자연의 소리를 들어라

+ 걷기, 자전거 타기를 하라

+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라

+ 혼자 흥얼거리는 노래를 해라

+ 음악 듣기, 아무글이나 쓰기를 해라

+ 반려동물 소유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 소셜 미디어에서 평온하고 행복한 게시물을 읽어라

+ 좋아하는 일을 해라

+ 외로움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에 외롭지 않고 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마도 없을거예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외로운 순간들이 정말 많습니다. 외로움의 파도가 내 머리를 넘치고 부딪힐 때 이것을 제거할 수 있는 일은 많을 것 같아요. 현재의 코로나로 인한 외로움은, 미래에 또 다시 몰려올 수 있는 외로움의 해소를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22 12:29
조회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