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관련 세계가 온통 비상에 걸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 등이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건 그거고,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어떤 상태일까요?
이에 대하여 지난 9일에 식약처에서
공유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국내외 제약, 바이오기업들의 코로나19
임상시험 승인 현황(7일 기준)
<백신 5종>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백신은 총 5종으로
국제백신연구소가 의뢰한 INO-4800이 1/2a상,
제넥신이 의뢰한 GX-19가 제1/2a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의뢰한 NBP2001이 1상,
셀리드가 의뢰한 AdCLD-CoV19가 1/2a상,
진원생명과학이 의뢰한 GLS-5310이 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공유했습니다.
<치료제>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이 승인된 29건 중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의뢰한
렘데시비르와 옥시크로린정이 3상 시험,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캡슐30mg이 2상,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이 2상,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이 2상,
종근당의 CKD-314(나파모스타트)가 2상,
대웅제약의 DW1248정이 2상,
㈜셀트리온의 CT-P59가 2상,
녹십자의 혈장분획치료제 GC5131이 2상,
한국릴리의 바리시티닙(LY3009104)이 3상,
한국엠에스디의 MK-4482가 2/3상,
동화약품의 DW2008S가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했고요.
백신이든, 치료제이든 좋은 결과
있기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