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역회사 "서울환경"입니다.
어제,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라고 미디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던 중국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다시 공장 가동을 하기 시작했고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주택 등의 난방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황사는 거의 100% 유입되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으며 미세먼지류는 약 50%정도가 중국에서 유입된다고 하죠. 그래서 미세먼지는 우리나라만 관리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어쩌면 영원한 숙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대기 환경이 좋아져 미세먼지 농도가 종아졌었는데..... 코로나 유행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올 3~4월에는 세계 중요도시 특히 아시아 도시에서는 이산화질소 수치가 40까지 떨어지는 등 공기가 좋아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았던 공기는 8월에 접어들어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등 공기질이 다시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은 코로나 장기화로 죽든 살든간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자동차 운행 등의 원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알려진대로 미세먼지는 특히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악영향을 미치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작은 미세먼지 입자가 폐기관에 침입하여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평상시 잘 관리해야 하는데, 초미세먼지는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특별한 관리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다행인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가 이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인체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는 용도였기에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몸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면서 유지하는 정도인듯 합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고 있는 날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야가 흐리고 잠시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지내다보면 입술이 좀 까끌까끌 한게 마치 입술에 뭐가 뭍어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세먼지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과 관련해서는 정말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세계 환경을 연구하는 기관에 따르면 공기 오염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1년에 700백만 명을 넘는다고 통계를 전하고 있으며 실제로 오염된 공기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인구가 미세먼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 코로나 종결되어도 마스크 착용은 지속되어야.....
코로나 이전에 일부 사람만이 마스크 착용을 했었죠. 나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과 일부는 호흡기 질환을 지닌 사람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코로나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미세먼지 개념이 좀 달라질 것 같아요.
가령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면, 미세먼지가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이고 독감에 걸렸다 하더라도 미세먼지는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더불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 가정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하는 시대?
이렇게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면, 우리는 어쩌면 가정에서도 미세먼지 마스크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시대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거죠. 미세먼지는 가정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더욱 집먼지와 합쳐지면 더 큰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다고 마음놓고 환기를 시킬 형편도 되지 않을테고....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로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마스크야 말로 정말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만능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유럽 등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상, 방역업체 "서울환경"과 함께 한 "미세먼지 시대로 되 돌아가고 있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