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환경입니다.
봄이 되면 이유없이 몸이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점심 식사후에는 식곤증까지 겹치면서
업무에 집중도가 떨어지며 깜박깜박 조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좀 더 활력 넘치는 몸 관리로 행복한 봄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철 건강관리 습관 5가지
1.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봄철 건강관리에서 강한 자외선 등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같은 유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야 하죠.
봄이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 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이는 강한 자외선과 대기중의 중금속 물질 등이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주범 중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외출 시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합니다.
2. 타이트한 옷차림 피해야
너무 꽉 끼거나 조이는 의복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을 만들기 쉽습니다.
또 통풍이 되지 않는 나일론 소재나 레이스 등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기능성 면 소재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들이 좋다고 해요.
3. 김치, 된장,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야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숙성되면서 유기산이 체내 부패균 생성을 막아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특히 봄철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 우리 몸에 필요한 봄 철 몸관리 필수라고 합니다.
콩을 발효시킨 된장 또한 백혈구의 양을 늘려 면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된장국을 봄에 많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 블루베리, 시금치, 양상추, 양파, 브로콜리, 인삼, 홍삼, 도라지, 더덕, 녹차 등으로
면역력 강화와 피부진정을 위한 봄 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충분한 숙면 조절과 행동수칙
잘먹고 충분한 잠을 자야 건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지만 이것을 행동에 옮기고
실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봄철에는 충분한 잠과 규칙적인 운동 등 행동수칙을 정하여
매일 실천하면서 건강유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노곤해지는 봄철 건강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
5. 활력 비타민 섭취
비타민 B는 활력 비타민이라고 불리죠.
봄철이 되어 몸의 에너지가 떨어질 때 비타민B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는 아침 공복에 먹으면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죠.
주의할 점은 저녁 시간에 섭취하게되면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