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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장애 대처법

복잡하고 경쟁이 심화된 현대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생활에서 불안의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칭찬하는 것보다 비판하는 것에 더 익숙한 시대를 살아가다보니 대부분은 마음에 가시를 안고 있죠.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아픈 가시 투성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 아품의 가시를 품고 인생을 살아가고 일생을 지내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사회 불안 장애"는 현대에서 일어나는 가장 흔한 상황 중 하나인듯 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나날이 출시되는 신기술의 냉랭함 등의 결과일 수 있는데요. 


사회 불안 장애를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한 답은 우리 사회가 변화하지 않는 한 똑 부러지는 답은 없을 것 같아요.


● 사회 불안 장애란? 


사람들 앞에 서는 것과 같은 특정한 일상 상황에 대해 긴장하거나 수줍음을 느끼는 현상으로 정상보다 훨씬 더 깊은 긴장을 느끼고 그 긴장으로 일상이 힘들정도의 불안증세를 보이는 현상이라고 해요.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고, 데이트도 하는 등 이런 일상 일들은 모두 사소한 것인데요. 그러나 사회 불안 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는 이 사소한 초조함이 높은 긴장으로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회 불안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① 땀에 젖은 손

ⓩ 극심한 홍조

③ 그리고 심장 박동수와 호흡수의 증가 등이 나타나는 정도는 초기 단계이고요.


더 심각한 상황에서는

④ 어떤 상황에 놓여을 때 메스꺼움, 어지러움, 흐릿한 시야 등의 증상들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불안함과 공포감은 사람들을 마비시키고,  환경과 정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해요.  당연히 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사회 불안 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그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기 시작하게 되고, 이것은 학교 성적, 업무 성과, 그리고 개인적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해요.

 


사회 불안 장애는 종종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다. 만약 이 문제가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되지 않는다면, 청소년기에 더욱 증상이 심각해져서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사회 불안 장애의 증상

 

사회 불안 장애는 슬픔을 앓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진단하기 어렵다고 해요. 이런 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서는, 자신의 불안함을 분노나 무관심의 형태로 표현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내부적으로 느끼는 경험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공공장소에서 창피를 당했을 때의 고통

▶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패닉 

▶ 남들이 자신이 무슨 상황을 겪는지 알아차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과도한 땀 흘림, 더듬거리거나 떨림, 심한 홍조, 메스꺼움, 구토

▶ 빈맥(Tachycardia)과 과호흡(tachypnea),어지러움과 근육의 긴장

▶ 다른 사람 또는 공공장소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활동이나 상황을 피하는 경향

▶ 불안함을 겪고 난 후, 타인에 대한 지나친 비판

▶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감정

▶ 자살에 대한 생각 

▶ 상황이 오기 전에 불안하거나 공황 상태를 느낌

▶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것에 대한 두려움


● 사회 불안 장애에 대처하는 방법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이 존재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만약 부모라면 자신의 자녀에게서 이러한 특이한 행동을 관찰하게 된다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순위 지정:

사회 불안 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이 즐기는 활동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환자들은 자신이 가장 성취감을 느낀 취미, 여가 활동, 스포츠 등을 위해 시간을 내고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들은 행복함을 제공하고 사람의 건강과 마음을 강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일기를 쓴다: 

매일 발생하는 사건을 기록하면 환자와 전문가가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해 물질을 피한다: 

사회 불안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마약과 술에 의존해 타인과 교류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도 한데요. 이것은 중독과 건강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런 물질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함께 약물 복용도 고려한다: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특정한 약물과 인지 요법을 처방할 것이기 때문에 지시에 잘 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한 증상의 경우 의사를 불신하여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고 해요. 또 자신의 사회불안증상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사회 불안 장애를 대처하는 습관들을 기르게 된다면 이 장애를 앓는 사람들에게 다시 삶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슬픔을 겪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신뢰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의학적 도움도 요청하는 것이 최선이죠. 앞서 언급했던 대처 방법들을 더욱 빨리 적용할수록 더욱 빠른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사회적인 존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과 건강하게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죠. 또한 현대인은 누구나 어느날부터인가 나도 인지못하는 사이에 사회불안장애를 격을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변의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거예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속에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불안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불안요소가 나를 살리는 길이 되기도하니까요.  

 

코로나속에 살아가는 현실에 이웃과 동료, 가족 등에게 배려과 관심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1-08-16 13:08
조회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