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역전문업체 [서울환경]입니다.
2021년 설날은
코로나 사태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일원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설날 연휴인 2월 11~14일
과연 가족들은 모여 설날을 지낼 수 있는지?
결론부터 알아보면
현행의 거리두기 2.5단계가 서울, 경기지역에
그대로 연장적용되기 때문에
모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이 이달 31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에는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적용돼
설 연휴에도 거주지가 다르면 직계가족이어도 5명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수도권에서는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 행사도
지금처럼 최대 49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99명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됩니다.
사실 각 가정에서 잘 조절하고 알아서
해야한다고 보여지죠.